간질(뇌전증, epilepsy)의 진단 및 치료 :: 궁금하닥(QuestionDoc)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간질(뇌전증, epilepsy)의 진단 및 치료
    건강정보/내과 2022. 8. 23. 18:27
    728x90

     

    안녕하세요 궁금하닥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뇌전증의 정의 및 발작의 유형에 대해

    구분에서 알아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전증의

    진단방법 및 치료,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questiondoc.tistory.com/123

     

    간질(뇌전증, epilepsy)이 무엇인가요? : 부분발작, 전신발작(대발작, 소발작) 외

    안녕하세요 궁금하닥입니다. 뇌전증(간질, epilepsy)과 경련(seizure),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련이 반복될 때를 간질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질의

    questiondoc.tistory.com

     

     

    1. 뇌전증의 진단

     

     

    뇌전증(간질)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발작이 언제 어떻게 일어나고,

    발작 시에 눈과 손이 어떤 모양이었으며,

    발작이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환자가 반응했는지,

    환자가 기억하는지에 대한 문진을 시행합니다.

     

    그 이후 증상에 따라 뇌자기 공명영상(MRI),

    뇌파 검사(EEG),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법(PET) 등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뇌전증(간질) 병소를 찾아내는

    상호 보완적인 검사로, 각각의 성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검사에서 이상이 확인될 수도 있고,

    여러 검사 중 한 가지에서만 이상이 확인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발작 시 기억하면 좋은 내용]

     

    간질을 분류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발작의 양상입니다.

    대부분 환자가 발작을 하고 난 후병원에 방문하므로

    이 때는 목격자가 상세한 기술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발작전 전조 증상*이 있었는가?
     본인이 경련을 일으킬지 미리 알 수 있는 증상이 있는가?
     눈앞에 번쩍거리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이상 감각이 있는가?

     경련의 시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어느쪽에서 먼저 시작되는가,

     눈은 돌아가는가(어느 쪽으로), 고개는 돌아가는가?
     경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으며 양상은 어떻하였는가?
     경련 후 의식의 혼미나 혼동을 얼마나 보였는가

    아니면 바로 깨었는가?
     경련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평소 다른 양상의 부분 발작은 없었는가?
    (한가지 이상의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특히 부분 발작이 평소 있었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잠깐 반응이 없고 멍하다든가,

    자주 깜짝 놀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던가

    다른 이상 감각을 느끼는 적은 없는가?
     출생시 정상 분만을 하였는가?
     머리를 다치거나 뇌막염 같은 뇌손상을 받은 적은 없는가?
     가족들 중에 발작을 하는 분은 없는가? 

     

    [전조 증상이란?]

     

    어떤 사람들은 발작이 발생하기 전에 이상한 느낌이나

    기분을 경험하는데 이것을 전조(aura)라고 부릅니다.

    전조는 발작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므로

    환자 스스로 발작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전조의 형태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몸이 뜨겁거나 찬 느낌을 갖기고 하고,

    긴장감, 불안, 공포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음악 소리가 들리거나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속이 느글 거림, 가슴이 답답함, 배에서 무엇이 올라오는 느낌,

    머리가 어지럽거나 이상한 불빛이나 장면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전조만 발생하였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조는 간질을 일으키는 발작파가

    뇌의 어디에서 시작되는 지를 알려줄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조는 발작의 가장 간단한 형태인

    단순부분발작 (simple partial seizure)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 경련(seizure), 발작 발생 시 대처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가 같이 흥분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경련은 뇌신경의 과흥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환자를 억지로 잡거나 정신 차리라고 때리거나하는 것은

    과흥분을 더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이보다는

    환자 스스로 멈출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자가 경련시 다칠 수 있으므로 주위에

    다칠 만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쓰러지다가 다치는 경우가 흔하므로

    발작 시작 시기에 잘 눕도록 도우며

    머리 근처에는 부드러운 물건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를 억압하지 않습니다.
    환자를 억지로 깨우려고 때리거나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깨지기 쉬운 안경이나 물건, 찔리거나 다칠수 있는 물건
     뜨거운 물이나 음식은 주위에서 치웁니다.
     입에 강제로 어떤 물건을 밀어 넣지 않습니다.
     옷을 느슨하게 해주고 넥타이 등을 풀어 줍니다.
     토를 하거나 거품이 많을 때는

    환자 고개를 옆으로 돌려 기도를 막는 것을 예방합니다.
     빠른 기간 안에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발작이 끝난 후에 환자는 쉬거나 숙면을 취하여야 합니다.
      휴식을 취한 후 대부분은 하던 일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비틀거리고,

    정신착란과 전신위약감이 계속되면 집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 좋습니다.

     

     

    [ALARM SYMPTOM]


    대부분의 경련은 수분 내에 호전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후 의식 혼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첫번째 발작인 경우
    - 평소와 다른 양상의 발작인 경우
    - 평소 보다 간질이 더 오래가는 경우
    - 전신발작이 5분 이상 가는 경우
    - 의식소실이 길어지고 깨어나지 못하는 경우
    - 편측마비나 다른 신경학적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 경련중에 외상을 입은 경우
    - 발작이 연이어 나타나는 경우
    - 환자가 불안해 하고 병원에 갈 것을 요구할 경우

     

     

    3. 뇌전증의 치료 및 예방방법

     

    뇌전증(간질)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구분됩니다.

    두 치료 방법 중 약물 치료가 우선이며 기본입니다.

    뇌전증(간질) 환자 10명 중 7~8명은 약으로 조절됩니다.

    약으로 조절되는 7~8명 중 3명은

    2~5년 정도의 약물 치료 후에 약을 끊어도

    경련이 재발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3~4명은 약을 끊으면 경련이 재발하므로

    오랜 기간 항경련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로 뇌전증(간질)이 완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는

    대략 10명 중 3명 정도이며

    이들 중 수술 치료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뇌전증(간질) 수술을 진행합니다.

     

    1) 약물 치료

     

    - 고전적 항경련제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던 약물로

    페니토인(딜란틴, 히단토인), 발프로산(오르필, 데파킨, 데파코트),

    카바마제핀(테그레톨), 페노바비탈(루미날, 페노바비탈),

    클로나제팜(리보트릴), 클로바잠(센틸) 등이 있습니다.

     

    - 새로운 항경련제
    이것들은 심각한 부작용이 적으며

    약물 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우수한 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추가 약물 요법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단일요법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피라메이트(토파맥스), 라모트리진(라믹탈), 비가바트린(사브릴),

    옥스카바제핀(트리렙탈), 레비티라세탐(케프라),

    조니사마이드(엑세그란), 프레가바린(리리카),

    가바펜틴(뉴론틴), 라코사마이드(라코정), 페람파넬(파이콤파) 등이 있습니다.

     

    뇌전증 발작의 종류와 뇌전증 증후군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조금씩 다르므로

    전문의와 잘 상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초기 치료는 보통 한 가지의 항경련제로 시작합니다.

    이후 치료 반응에 따라 적절한 복용량을 결정합니다.

    소량부터 복용하여 점차 복용량을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대 용량까지 증량하여 복용해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한다면,

    약물의 작용 기전이 다른 항경련제를 병용하거나

    다른 항경련제로 바꾸어 치료합니다. 

     

    적절한 항경련제는 뇌전증(간질)의 형태,

    환자의 나이, 동반된 질환, 다른 항경련제와의 약물 상호작용,

    복용 중인 다른 약물과의 약물 상호작용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모든 항경련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비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부작용이나 과민 반응이 발생하면 바로 주치의에게 진료받아야 합니다.

     

    흔히 보는 부작용으로 “졸리움, 어지러움,

    구역질, 안절부절 못함, 과잉행동, 손떨림”등이 있으며,

    간기능장애와 백혈구감소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2) 수술 치료


    약물로 완전히 조절되지 않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간질)은 발작을 일으키는

    뇌 조직(간질 초점 부위)을 수술로 제거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적응증]

     

    뇌전증(간질)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 
     약물 요법으로 뇌전증(간질)이 조절되더라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수술적 요법이 약물치료보다 유리한 환자
     난치성 뇌전증(간질)은 아니더라도 간질의 원인이

    뇌종양, 뇌혈관 기형 등에 있어서 종양의 진행이나

    뇌혈관 기형에 의한 출혈의 위험성을 막기 위해

    뇌전증(간질) 수술을 시행하는 환자
    드물지만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으로 약물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3) 기타치료

     

    케톤산 식이요법, 미주신경 자극법 등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외의 다른 민간요등은

    아직 효과가 잘 밝혀지지 않았고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다른 치료를 시도하기 위하여

    임의로 항경련제를 중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케톤 식이요법(ketogenic diet)이란?]

     

    “케톤식”이란 지방질과 기름이 매우 많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은 음식을 말합니다. 

    많은 지방질과 기름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케톤증(ketosis)에 빠집니다. 

    케톤증은 발작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케톤식은 칼로리와 수분섭취를 제한합니다. 

    케톤식이요법은 주로 12세 이하 어린이의 

    난치성 간질에 사용할 수 있는데, 

    세심한 준비와 철저한 규칙준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행 중에 면밀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4) 생활관리

     

     뇌막염이나 뇌종양 등의 유발인자나

    조절할 수 있는 원인질환이 있으면 이를 제거합니다


     경련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교정합니다.

    환자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경련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환자가 유발인자를 알고

    다음과 같이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체적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은 우리나라에서 경련성 질환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술 자체나 금단증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 일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시 경련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원인은

    임신 후 임의로 간질약의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간질약을 중단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보다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임신시에는 더욱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열, 감기나 다른 전신 감염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른 약물의 새로운 복용이나 진정계 약물(정신과 약물) 등의

    갑작스러운 중단은 경련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도 발작의 중요한 유발인자입니다.

     

     

    5. 뇌전증과 관련된 Q&A

     

     

     
    Q. 가성발작(pseudoseizures)이란 무엇입니까?


    가성발작, 심인성(psychogenic) 발작이라고 부르는데

    젊은 여성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것은 뇌에서 발생하는 발작파에 의한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주위의 관심이나 돌봄에 대한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욕망에 의하여 야기됩니다.

     

    가성발작은 대개 숨을 가쁘게 몰아 쉬면서 시작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불안, 통증 등에 의하여 유발되며

    환자가 숨을 몰아서 쉬면, 체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떨어지게 되어

    간질발작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는데,

    얼굴, 손, 발등이 뜨끔거리거나 저리고, 뻗뻗해지면서 떨기도 합니다.


    대부분 낮에 사람이 많을 때 주로 발생하며,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팔다리를 

    마구 휘젓는 과잉행동을 보입니다. 

    혀를 깨물거나 오줌을 싸거나 다치는 경우,

    정신착란, 구역질 등의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작시 환자가 조용해지도록 유도하며, 

    숨을 서서히 쉬게 안심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성발작의 진단은 비디오-뇌파검사를 실시하면서 

    발작을 유도하면 가능합니다. 

     가성발작의 치료를 위하여는 심리상태의 분석이 필요하며,

    대개 잘 치료됩니다.

     

    Q. 간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정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정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더 적게 발작을 합니다. 

    따라서 직업을 갖고 일을 하도록 장려하여야 합니다. 

    발작이 완전히 조절된 상태로 1년 이상이 지난 경우는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발작을 간헐적으로 하는 경우는 

    위험한 장소에서 일하는 것이나 위험한 기계를 다루는 직업은 피하여야 합니다. 

    Q. 내가 간질을 갖고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아야 합니까?

     

     아이들인 경우 학교 선생님은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발작의 형태, 발작을 할 때 어떻게 보이는지,

    얼마나 자주 하는지, 그리고 발작이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구급처치를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 학교 선생님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고용인에게 알리는 것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Q. 자동차를 운전해도 괜찮습니까?


    발작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주 발작이 발생하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차를 운전해서는 안됩니다. 

    외국에서는 대개 1년 이상 발작이 없는 경우는 

    운전이 허용되나 우리 나라에는 아직 규칙이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전조증상이 느껴질 때는 항상 차를 도로변에 멈춘 후 

    엔진을 끄고 비상등을 킨 상태로 

    발작이 다 지나갈 때까지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Q.  수영을 해도 괜찮습니까?

     

    경련성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수영을 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여야 합니다.

     발작을 자주할 때는 수영을 하지 마십시요. 

    구조원이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도록 하며, 

    항상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Q.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까?


    오래 동안 발작을 한 경우 기억력 장애, 

    뇌기능 저하 등이 초래될 수 있고,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학습장애나 집중력 저하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Q.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까?

     

    간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신체적이거나 사회적인 이유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조절되지 않고 오래 지속된 간질은 

    만성 성격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엽성 간질의 발작 후에는 

    일시적으로 감정의 흔들림이나 

    사고기능(생각하는 것)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Q. 간질은 정신병과 관련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정신병과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발작을 하는 동안에는 의식의 혼탁이 있을 수 있으나 

    끝나면 곧 정상으로 돌아오고 

    발작 중에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

     

     

     

    https://questiondoc.tistory.com/108

     

    실신과 기절 : 미주신경성(심장신경성) 실신, 기립성 저혈압 외

    안녕하세요 궁금하닥입니다. 갑자기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흔하게 기절 또는 실신이라고 얘기하는데요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여 정확한 규명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questiondoc.tistory.com

     

    https://questiondoc.tistory.com/123

     

    간질(뇌전증, epilepsy)이 무엇인가요? : 부분발작, 전신발작(대발작, 소발작) 외

    안녕하세요 궁금하닥입니다. 뇌전증(간질, epilepsy)과 경련(seizure),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련이 반복될 때를 간질이라고 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질의

    questiondoc.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Tistory.